현재 IRP 안전자산용으로 투자하고 있는 KODEX TDF 2050 ETF에대해 간략히 정리해 본다.
IRP안전자산으로는 위험자산군 비중이 40%이하인 펀드만 가능한것으로 알고있다. 그러나 TDF는 예외인데 아마 Default 옵션으로 지정 가능하고 Glide Path에 따라 최종 20%까지 주식비중이 감소하기 때문인것 같다 (확실하지 않음...)
아무튼 나는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의 비중을 최대화 하여 투자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주식비중이 75%에 달하는 이 ETF를 선택하였다.
보수는 0.3% (TER아님)이고, 22년 6월 30일에 상장하였다.
이 ETF의 기초지수는 "Samsung Korea Target Date 2050 Index" 이다.
이 지수 자체는 분배금이 포함되지 않은 Price Return 지수 이다. ETF는 분배금을 지급 하거나, 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여야 한다.
Samsung Korea Target Date 2050 Index 는 2개의 하위 index 구성으로 이루어 진다.
"S&P Global BMI Index"와 "S&P South Korea Sovereign Bond Index"
먼저 S&P South Korea Sovereign Bond Index는 이름 그대로 한국국공채 Index로 분배금이 포함된 Total Return 지수이다. 따라서 ETF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배금이 발생하지 않는다.
두 번째 S&P Global BMI Index는 글로벌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인덱스이다. 이 지수는 Price Return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ETF에 분배금이 발생하거나 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여야 한다.
과거 성과에 대해서 S&P Global BMI는 Vangurad의 글로벌 주식 ETF인 VT(분배금 미포함)의 성과와 일치하는것을 볼 수 있다.

위와같이 VT와 거의 복제수준인것을 보고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이 ETF를 선택했다.
이 두개의 인덱스를 최초 80:20에서 2050년까지 서서히 주식비중을 줄이고 채권비중을 높여서 20:80까지 아래와 같이 비중변화를 준다. 비중 조절은 분기 리밸런싱을 통해 맞춘다. 현재(2023)년 기준 주식비중은 75.2%이다.


이 ETF는 상장한지 아직 1년도 안되었기에 성과를 측정하기는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23년 2월 17일 현재의 성과를 보면 NAV가 기초지수를 다소 상회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, 주식 인덱스는 분배금을 지급해야 하고 이 인덱스는 VT와 동일하므로 장기적으로 기초지수의 성과에 더해서 VT가 지급하는 평균 배당수익률에 주식비중을 곱한 수준의 초과성과가 나오면 정상 성과라고 생각한다.
